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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병원, 평창군과 지역민 건강권 보장 및 보건증진 위한 업무협약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4-10 12:28:32
  • 조회수 239
첨부파일 [보도자료] 2023_0410_녹색병원_평창군과_지역보건증진_업무협약.hwp

[보도자료] 

- 날짜 : 2023년 4월 10일(월)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박라지  Tel. 02-490-2175, 010-2747-6853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녹색병원, 평창군과 지역민 건강권 보장 및 보건증진 위한 업무협약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강원도 평창군(신재국 군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23년 4월 3일 협약식을 통해 평창군민의 건강권 보장 및 지역보건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원도 평창군은 서울 면적의 2.5배 크기로 인구가 4만 명가량이다. 군내에 민간병원이 없고 보건소와 군립병원이 합쳐진 크지 않은 규모의 보건의료원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녹색병원 간의 상시적인 교류가 많아지고 평창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녹색병원 임상혁 원장은 “시장화 되는 의료, 무너진 의료체계 등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노령인구가 많은 지방의 주민들이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본 협약의 의미가 크다.”면서 “서울의 종합병원과 지방 자치정부와의 새로운 의료협력모델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평창군민들은 평창군 보건의료원의 진료의뢰를 통해 녹색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녹색병원은 평창군 내에 거주하는 중위소득기준 100% 이하 의료취약지대 주민들을 비롯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부담없이 병원을 방문하도록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인정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공익형 민간병원이다. 서울시 면목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0개 진료과 40여명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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