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날짜 : 2025년 7월 22일(화) / 바로 사용
- 발신 : 녹색병원 홍보팀 김지수 Tel. 02-490-2295 greenhospitalpr@hanmail.net
- 수신 : 각 언론사

폐렴 치료 잘하는 녹색병원,
6회 연속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전국 평균 종합점수보다 높은 98.2점 기록, 폐렴 치료 우수병원 입증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7월 18일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결과 전체 의료기관 평균 종합점수는 82.9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녹색병원은 이를 상회하는 98.2점을 기록해 폐렴질환 진료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전국 59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준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총 5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치료 결과를 확인하는 ▲건당입원일수 장기도지표 ▲건강진료비 고가도지표 ▲재입원율 ▲사망률 모니터링지표 4개를 뒷받침해 폐렴 치료의 적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녹색병원은 지금까지 실시된 6회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해 폐렴 치료에 특화된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은 “폐렴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질환이지만,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유사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며 “하지만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위중한 질환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항생제 투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 결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및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