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려낸 '강인한 희망'
강대흠 환자 이야기

5년 전 뇌경색으로 녹색병원에 입원한 강대흠 님은 대중교통 왕복 네 시간 거리에도 퇴원 후 지금까지 매달 녹색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질병에 몸도 마음도 모두 고쳐준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 강대흠 환자가 선물한 그림 <녹색병원>
그는 뇌경색 이후 왼쪽 마비를 겪었지만, 오른손을 쓸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10시간씩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녹색병원과 류수진 과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다며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녹색병원 재활의학과 류수진 과장과 강대흠 환자가 함께 그려낸 '강인한 희망'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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